고세진 KBS 교향악단 사장은 “부안군 장학사업의 좋은 뜻을 듣고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으로 부담 없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십시일반의 기부문화가 확산돼 장학사업이 날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후원회원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