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구, 취약계층 집중발굴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휘)는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 집중발굴 추진반’을 운영, 각 동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직접 탐문조사를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완산구 생활복지과 직원 3개반으로 편성된 취약계층 집중발굴 추진반은 각 동 취약지구인 공원(공중화장실), 여관, 컨테이너 등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현지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