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2016젊은풍류' 신진 예술가 공모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이 ‘2016 젊은풍류’ 무대에 설 신진 예술가를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기악과 성악, 연희, 무용, 창작물 등 전통공연예술 전 분야로 60분 이상 공연물이어야 하며, 1981년 이후 출생한 개인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국악원은 5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에게는 공연장과 홍보물 제작, 공연비 등을 지급한다.

 

젊은풍류 공연은 10월 한달동안 매주 토요일 열릴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국립민속국악원으로 우편(전북 남원시 양림길 54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 ‘젊은풍류’ 담당자)과 이메일(korea.kr)을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문의 063-620-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