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는 20일 제 259회 제 1차 정례회를 폐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1회 추경예산이 통과된 이날 심의에서 군의회는 본 예산 대비 4.7%가 증액된 3349억원으로 확정,의결했다.
또 ‘임실군노인목욕비지원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5년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검사 승인안 등 15건의 안건도 통과시켰다.
한편 전반기 군의회를 이끌었던 문홍식 의장은 “의장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협조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후반기에도 군민을 위한 지원사업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