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군산공장-어머니연합회 업무협약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20일 군산 녹색 어머니 연합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애숙 군산 녹색 어머니 연합회장, 42개 초등학교 녹색 어머니회 회장, 김선홍 한국지엠 군산지역 본부장, 성국선 노동조합 군산지회장, 황재섭 국내영업 서부지역 본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협약식 주요 내용은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2500여명의 군산 녹색 어미니 연합회 회원들은 한국지엠차 홍보 및 구매에 앞장선다는 걸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