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회원국이 참가할 경우 기네스북 등재와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 강화 등 무주 태권도원이 세계 8000만 태권도인의 성지로 거듭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2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창립총회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만큼, 모든 회원국이 참가하면 태권도 성지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