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2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단국대와 FA컵 16강전 경기를 갖는다.
현재 K리그 클래식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이날 U리그 4권역 1위인 단국대를 맞아 FA컵 8강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된다.
전북은 FA컵 대회에서 대학팀을 상대로 통산 전적 7전 7승으로 100% 승률을 보이고 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상대가 어떤 팀인지를 떠나서, 홈경기이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