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국장 조장회)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0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안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은 우체국 공익재단 지원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다니엘 지역아동센터와 부안노인요양원에 전자제품과 기저귀를 전달하고 주변정리, 말벗 되어주기등의 온정을 나누었다.
조장회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각종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