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결연마을 발전기금 전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은 29일 완주군수실에서 1사4촌 자매결연 마을인 완주 용진면 두억마을과 운주면 용계원마을, 고산면 종암마을, 경천면 죽림마을 등 4곳에 마을발전기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2013년 이들 4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철에 농촌 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지원과 마을발전기금 전달 등 교류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