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대대 완주이전 반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완주군 애향운동본부와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지방행정 동우회 완주군 분회, 완주군 이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완주군 장애인연합회,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지도자 연합회, 농촌지도자 연합회 등 18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