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가 도내 각 시·군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트램폴린’교육에 들어갔다.
14개 시·군 23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지난 30일부터 3일간 트램폴린 강사 자격 취득과정을 마치고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에 걸쳐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심화연수교육을 받는다.
도체육회 류창옥 지원육성처장은 “지역일선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자격취득과정과 연수교육은 큰 의미를 갖는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