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정읍녹두장군 하행선휴게소(소장 김형구)는 지난달 29일 솔숲 향 가득한 자연 친화적 오토수면장을 오픈했다. 휴게소에 따르면 오토수면장은 차양막시설이 되어있는 공간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솔숲 향 가득한 곳에서 운전자 및 동승자가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이다.
김형구 소장은 “오토수면장을 휴게소 이용고객들이 많이 활용하여 졸음운전 예방 및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변화하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