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따르면 올해 조기집행 추진실적은 대상액 2979억원 중 62.29%인 1856억원을 집행, 6월 말 기준 애초 목표액 1683억원(56.5%)보다 173억원을 초과한 110.26%를 달성했다.
이는 이승복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추진단 운영과 조기집행 실적 관리, 주요 사업의 공정별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부서별 집행을 독려함과 동시 매월 초 조기집행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등 전 부서가 혼연일체가 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행정절차 단축 및 문제점 해결 등 집행율 제고에 만전을 기한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