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민선6기 2주년 성과와 보람으로 △김제역사의 큰 획, 새만금 김제 몫 찾기 △농업의 새역사, 농업생명메카도시 기반 육성 △신산업 인프라 및 투자유치 기반 확충 △전국 최초 4년연속 대표축제 선정 및 벽골제 발굴 복원 추진 △그룹-홈 조성 등 따뜻한 복지 구현 △인재육성, 장학기금 290억원 조성(전국 기초지자체 1위) △김제지평선아카데미 10주년, 평생학습도시 위상 제고 △지역문화 거점센터, 김제문화예술회관 운영 △문화·여가·스포츠 수준 UP 시민문화체육공원 조성 △현대식 회전교차로 설치, 전국 모범사업으로 확산 △예방적 도시안전시스템, U-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을 꼽았다.
그는 최근 면역증강제와 관련 불구속 기소된 것에 대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김제시민들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면서 “양심을 걸고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으니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잘 가려지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