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정재호)는 5일 농협 간 상호협력 강화를 통한 사업 활성화 및 공동발전을 위해 무주군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열었다.
농협 무주군지부와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의 상생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의 경영혁신, 지역사회에서의 농협의 역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농협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 농업인 및 고객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계획도 세웠다.
정재호 지부장은 “중앙회와 지역농협이 농업, 농촌의 실익을 높이고 조합원에 대한 봉사,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을 해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며 “앞으로도 무주군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통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조직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