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나서

완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추진계획 수립과 안전시설 정비·확충 등을 마무리했다. 군은 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6개소를 운영하고 고산천 등 22개소를 안전관리지역으로 정해 안전관리요원 24명과 구간별 순찰요원 4명 등 총 34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