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지난 4일 국장급(4급 서기관) 승진 1명을 비롯한 과장급(5급 사무관)3명등 총 68명의 승진내정자를 발표했다.
시 총무과(과장 김종삼)에 따르면 상반기 공로연수및 정년(명예)퇴직에 따른 부서별 결원요인을 해소하고 민선6기 후반기 시정에 매진하는 조직운영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4급 승진은 송양조(행정5급) 문화예술과장이 내정됐다. 또 5급 승진은 문화예술과 서종원(행정6급)문화예술담당, 산림녹지과 전정기(농업6급) 산림보호담당, 건설과 방상수(시설6급)건설행정담당이 각각 승진 내정됐다.
6급 승진은 일반승진 14명과 근속승진 15명등 총29명, 7급 승진은 행정직렬6명등 총16명, 8급 승진은 행정직렬 12명등 총 19명이 내정됐다.
총무과는“퇴직자의 현 직렬과 직렬별 차지비율및 현 직급 장기재직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승진후보자명부 선순위자및 배수 이내자중 최초, 현직급, 연령, 능력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