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상황을 점검하고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저수지, 대규모사업장, 재해예방사업장 등 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했다.
고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오는 10월 15일까지로 정하고 기상악화 시 13개 협업부서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대응한다.
아울러 기상특보 시 주민들에게 재난문자와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취약지역은 현장예찰을 등을 통해 피해예방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