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7일 고향 전북을 방문한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국회의장이 된 이후 처음이다.
정 의장은 이번 방문길에서 지역 곳곳을 돌며 여론을 수렴한다. 특히 고향 진안에서 마련한 환영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언론사 사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재전진안향우회가 마련한 축하행사와 모교인 신흥고동문회가 마련한 축하행사에 참여해 동문들과 환담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