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 자활기업 7호인 (유)순창올크린(대표 강남훈)이 2016년도 제3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유)순창올크린은 2011년 1월 순창지역자활센터의 사회적일자리형 사업단으로 시작해 2012년 1월 시장진입형으로 진입에 성공했고 2014년 10월 자활기업으로 성장했다.
강 대표는 “2010년도에 인증받은 (유)두레건축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며, 사회적 기업의 존립 취지인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착한 기업, 정직한 기업으로 육성시켜 소외계층 청소, 방역 등 클린 지역을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