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음식나눔 행사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한냇물 학당 노인들.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순자)는 지난 5일 한냇물 학당 노인 120명을 초청해 음식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제공하고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에 홀로 사는 노인들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성순자 부녀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