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폭우 피해현장 응급복구

부안군 주산면 전 직원은 장마철을 맞아 폭우 피해현장을 방문해 재해예방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주산면은 기상청 예보결과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주산면 강우량은 시간당 50㎜가 내려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 직원이 나서 응급복구에 나서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산면 직원들은 신성마을 배수로, 소주·인천·부동마을 농경지, 구담마을 축사 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장을 찾아 각종 장비를 투입해 응급복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