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도정 및 교육·학예의 발전과 관련한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도민 참여 조례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23건을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응모된 제안은 조례안을 갖춘 것이 9건, 아이템만 제안한 것이 14건이다. 분야별로는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복지여성 분야 7건, ‘노선버스 서비스 향상에 대한 조례안’ 등 건설교통 분야 4건, ‘작은 목욕탕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문화체육관광 분야 4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