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30분 ‘조관우&조통달과 함께하는 그때, 그리고 지금’이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인간문화재 5호로 지정된 국창 조통달 선생과 그의 아들 가수 조관우씨, 그의 손자이자 조관우씨의 아들인 재즈피아니스트 조현씨 등 3대가 펼치는 공연으로 국악과 대중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품격 높은 무대다.
이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주현미로 만나는 K-JAZZ 콘서트’가 열리며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상주단체 정기공연 김창옥 TALK 콘서트가 군민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