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공동주택 주부모니터 2기 발대식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7일 ‘공동주택 주부모니터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도내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50세 미만 주부를 대상으로 2주간 지원서를 제출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의 주부모니터에 대한 위촉장 수여, 주부모니터 운영계획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앞으로 활동하게 될 주부모니터 제2기는 향후 2년간 전북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만성지구 B-2BL 공공임대주택, 임실 및 장수 농어촌임대주택에 대헤 마감 공정의 품질점검 뿐만 아니라 설계단계부터 확대 참여해 꼼꼼한 주부의 시각으로 아이디어 제안 및 품질개선 등을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