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7일 병원에서 같은 병실 환자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 씨(2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월 7일 오후 5시 30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모 병원에서 퇴원하던 중 같은 병실 환자 하모 씨(29)의 5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