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는 대한체육회 경기가맹단체 57개 종목 중 1개 종목이상 운영하고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올해 최종 지원 대상 82개 대학 중 10위에 선정됐다.
호원대는 지난해 전국 검도 선수권 대회의 우승자 이창훈 선수와 금년 3월 우슈 국가대표 선수를 5명 배출하는 등 올해 지원받는 사업비는 엘리트스포츠 진흥, 대학운동부 재정지원을 목적으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