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삼총사’는 초등학교 4학년 써니, 풍이, 치나가 자신들을 괴롭히는 중학생 갈구를 통쾌하게 무찌르는 내용으로, 학교폭력, 부모의 이혼, 학업 스트레스 등 어린이들의 일상 속 고민과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4일부터 5일까지는 오후 2시와 5시에 공연이 열리며, 6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등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6세 이상 어린이 및 가족은 누구나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관람신청은 전북은행 전 영업점 또는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 k.c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 (T. 250-7154∼749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