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술대전 시상식 13일 소리전당…15일부터 수상작 전시

(사)한국미술협회 전북도지회(회장 강신동)와 제48회 전북미술대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희완)가 주최·주관한 ‘제48회 전북미술대전’시상식이 13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미술대전에서는 김하영씨가 수채화부문 대상과 종합대상을 차지했으며, 문민(조소), 김미경(한국화), 김계영(서양화), 유금섬(서예), 김지현(문인화), 김지만(디자인), 윤성식(공예)씨가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미술대전 서예와 문인화부문 수상작품 전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소리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과 초대·추천작가 전시도 같은 기간 전북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