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한 제3회 생생마을 콘테스트에서 마을가꾸기 읍면분야에 구이면, 마을만들기 소득·체험분야에 구이 안덕마을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8월에 농식품부 제3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 자격을 부여받았다
또 고산 창포마을이 문화·복지분야 우수상을, 비봉면 신기마을이 농촌운동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소득·체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덕마을은 모악산 산기슭에 자리잡은 산골마을로 마을 내에 있는 찜질방 운영과 힐링을 주제로 한 다양한 마을사업이 추진되면서 한 해 6만5000명이 방문하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