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의 조언자로 나선 정지은 경장(경무계)은 고창여자중학교를 졸업한 선배로서 경찰을 꿈꾸게 된 동기와 준비 과정, 경찰활동사항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에게 경찰, 교사, 미용사,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체험교육을 제공, 학생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미래의 꿈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지은 경장은 “후배들이 장래희망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등 선후배간 돈독한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