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013년부터 관리중인 국민·공공임대주택 6개 단지에 대해 ‘입주민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도 저소득층 주거약자 사전 시설 점검, 쓰레기분리수거장 비가림시설, 가로등 및 복지관 천정 새시 설치 등 13개 단위 사업을 다음달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는 사업주체로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층 주거약자가 많이 거주하는 전주평화 74세대, 익산송학 62세대 등 국민임대 총 136세대에 대해 사전 시설점검을 통해 보수 등 안정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입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쓰레기분리수거장 비가림시설, CCTV, 가로등 설치 등은 전주·완주 및 익산권 전문 수선유지업체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사업은 쓰레기분리수거장 비가림시설(전주평화, 익산송학), 단지 주·부출입구 CCTV 설치(익산배산), 취약지 가로등 4개소 추가설치(혁신1단지), 복지관천정 새시 등 설치(혁신2단지), 도서관내부 블라인드 및 CCTV설치(혁신3단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