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국악단(단장 왕기석)은 ‘천년의 기다림’의 상징인 ‘정읍사’를 주제로한 공연을 펼치고, 국악원연수생들이 한량무와 판소리 떼창을 펼친다.
또 정읍시 입암면 출신의 색소포리스트 김기철 연주자의 색소폰 연주와 기타리스트 서정실씨의 기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정읍지역상품 애용하기 일환으로 올빼미 보부상이 운영하고 글씨 재능기부와 함께 택견 맛보기 등 전통놀이체험도 진행한다.
또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과일카빙데코레이션도 선보인다.
천년의 기다림 달하 노피곰 도다샤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보름 상설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