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부모교육 진행

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동복지기관협의체 부모교육은 삼례초와 삼례중앙초 봉동초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연합해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검사와 아동의 마음을 읽어주는 방법, 양육자의 감정 알기, 아동과 양육자간 소통의 시간 등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한 아동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든 기관이 협력해야 한다”면서 “어린이들이 여러 기관과 상호작용속에 자라기 때문에 유관기관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협력해야 올바른 성장과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