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30~31일 가족캠프 운영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는 오는 30~31일 이틀 동안 올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가로수(水)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로수 가족캠프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중한 물의 쓰임을 체험해 보는 물 테마 가족캠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뜨거운 여름날 가족과 함께 하는 실외 물놀이인 ‘물노리야’를 비롯 물속에 숨겨진 여러가지 비밀을 파헤쳐 보는 ‘수상한 놀이’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