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7대 핵심 프로젝트' 세부 사항 마련

전주시가 민선 6기 후반기 시정 운영방향인 ‘7대 핵심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조치에 나섰다.

 

시는 7대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각 부서별 추진계획 및 단계별 로드맵 작성, 재원마련 방안 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7대 핵심 프로젝트는 △독창적 문화예술도시 전주형 핸드메이드 시티 조성 △제2의 한옥마을, 미래유산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문화특별시로 도약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35%이상 의무채용 법제화 추진 △중소기업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금융창조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7대 핵심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은 총 33개 사업으로, 이달 중 부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실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