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복귀전이 스파링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거친 상대와 험난한 대결이 펼쳐진다.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인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복귀 이후 두 번째 선발 출격이자 후반기 첫 등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