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아리랑 소리랑’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아리랑 소리랑’은 풍류마스터 임동창이 학생들과 아리랑 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부터 도내 초등학생 20여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아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창작 아리랑을 만들어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발표회는 오는 11월 26일 소리전당 명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회취약계층 어린이를 우대한다. 문의 063-270-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