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고랭지 '반딧불대학찰옥수수' 맛보세요

군, 사이버장터 본격 출하

▲ 무주지역에서 나는 대학찰옥수수. 사진 제공=무주군청

무주군 고랭지 반딧불대학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1접(100개) 당 4~5만 원 선으로 각 읍·면사무소로 직접 주문하거나 무주군이 직영하고 있는 반딧불 사이버장터 www.mj1614.com(문의 063-322-0278)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랭지(평균 해발 400m 이상) 기후에서 생산이 되기 때문에 맛과 식감이 차지고 좋을 뿐만 아니라 껍질도 얇고 연해서 건강간식으로 딱”이라며 “무주 반딧불대학찰옥수수의 맛과 품질은 먹어본 사람들이 인정하고 해마다 찾는다”고 전했다.

 

무주 반딧불대학찰옥수수의 주 재배단지는 무주군 무풍면과 적상면, 설천면 일대로 현재 200㏊ 800여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