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완주군의 농업농촌활력 정책을 소개하고 구암 현미쌀 두부공장 창업 사례 등을 견학했다.
완주군은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가 4595세대로 도내 2위인 익산 1716세대와 큰 차이를 보이며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역량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단계별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