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여명의 지평선홍보클럽 회원들은 초복((17일)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 노인 등 200여명을 초청, 삼계탕을 준비하여 대접하고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등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전개,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정점이 회장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 노인들이 맛있게 삼계탕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자주 대접해 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쉬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