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3차에 거쳐 5월부터 축제일까지 추진되며 1차 2차는 13개 읍면 어머니 쉐프들이 직접 방문하고 3차는 우석대에서 음식을 만들어보는 교육 과정으로 추진중이다.
마을 대표음식으로는 삼례읍 삼채납작만두볶음, 용진읍 표고볼, 소양면 더덕떡갈비, 구이면 삼채간장떡볶이, 경천면 야채모듬전 등을 선정해 올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와일드푸드축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마을대표음식을 업그레이드해서 관광객들의 음식만족도를 높여 모두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