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자원봉사센터, 나누미장학금 100만원 기탁

▲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옥순 센터장과 직원들이 김종규 이사장에게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19일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옥순 센터장은 “지난달 도내 14개 시·군자원봉사센터 활동실적 평가 결과로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직원들의 뜻을 모아 미래의 성장동력인 부안의 학생들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옥순 센터장과 직원 등 5명은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에도 가입해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