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지원사업’은 가사노동에 의한 만성질환 예방과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35세 이상~65세 미만 농어촌 거주 여성농어업인 중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만㎡ 미만인 농가, 혹은 축산·임업·어업을 경영하는 가구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1인당 연간 12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한도 내에서 스포츠용품, 미용실, 안경점, 화장품점, 영화관, 서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