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해파리 구제작업 나서

부안군은 지난 7일자로 전북도 전체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 발령에 따라 2016년 유해생물구제사업(해파리) 시행지침에 의거해 효율적인 해파리 구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안지역에는 새만금 외측과 내측에 해파리가 출현했으며 부안군은 이를 구제해 연안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안정적인 어업환경을 조성하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