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구협회 신동식 회장 "투명하고 깨끗한 협회 운영"

 

전라북도정구협회 신동식(53·유복전기 대표·전 정구협회부회장) 회장이 20일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동식 회장은 이날 전주 라온웨딩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재정을 튼튼히 하는데 주력하고 30여 명의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투명하고 깨끗한 운영을 위해 정구협회의 수입·지출과 예산·결산 현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정구 저변확대와 학교체육 활성화 등 전북의 정구 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