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보건소, 잇몸치주센터 문열어

완주군보건소(소장 박현선)는 20일 주민들을 위한 잇몸병 관리와 치료를 위해 잇몸 만들기 치주센터를 열었다.

 

치주센터는 2주 간격으로 3회~5회 운영되며 입속 세균 관찰과 구취측정 구강건강관리 교육 구강관리능력검사를 비롯 잇몸 집중관리를 위한 전문가 칫솔질 스케일링 등 치주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관리 대상자는 30대 ~ 50대로 접수를 받아 예약제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