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추진위원장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 양심묵 정읍부시장, 유진섭 정읍시의회 의장과 황혜숙 운영위원장, 안길만 경제건설위원장, 김승범, 김재오 의원,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 김적우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유재도 농협정읍시지부장, 김영수 정읍문화원장, 유명수 옹동면장과 출향인, 옹동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농악단 풍물공연에 이어 기념식과 정읍시립국악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추진위원장은 “이번에 발간한 면지가 옹동면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현재는 물론 후대에도 중요한 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