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와 단절되었던 수용자들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나눔의 기쁨과 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홍기 소장은“앞으로도 얼어붙은 수용자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견학 및 봉사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수용자 스스로가 사회의 일원임을 인식하고 출소 후 원만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