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리계에 따르면 이날 경찰관들은 플래카드와 어깨띠, 물티슈, 사고예방 문구가 새겨진 호루라기등 다양한 홍보 용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무단횡단 금지및 교통사고예방법등을 홍보했다.
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과속, 교통신호 준수등에 대해 집중 홍보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교통관리계는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정읍에서는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